한국식물분류학회

제52회 정기학술대회 초록, 발표자료 등록

[발표정보]
초록제목

Erysimum cheiranthoidesE. macilentum에 대한 고찰

초록

Erysimum cheiranthoidesE. macilentum에 대한 고찰

 

김윤영P1, 김낙용2, 지성진3, 오상헌4, 임용표4

1국립수목원 산림생물조사과, 포천; 2아고산식물연구회, 서울; 3국립중앙과학관 시설과, 대전; 4충남대학교 원예학과, 대전

 

정태현(1957)은 쑥부지깽이의 학명으로 Erysimum cheiranthoides var. japonicum H. Boissieu를 정명으로 사용하고 E. cheiranthoides L.을 이명으로 처리하면서 황해도, 평남, 함남에 분포한다고 기록하였으며, 이우철(1996)E. cheiranthoides L.를 정명으로 사용하고 E. macilentum Bunge을 이명으로 처리하였다. 또한 임록재(1997)와 오병운(2007)과 더불어 국가표준식물목록, 국가생물종목록에도 E. cheiranthoides L.가 정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반면, 이창복(1980)과 이영노(1996)는 쑥부지깽이의 학명으로 E. macilentum Bunge를 사용하였다. 도감에는 이년초로서 개화기는 5-6월이며 중부 이북 및 대구, 안동에 자란다고 기재하였다. 국내에는 강원, 경기, 경북, 경남, 전남일대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모두 쑥부지깽이로 인식되어 왔다. 본 연구를 통해 평창, 안동, 대구, 남원 일대에 자생하는 집단을 면밀하게 관찰한 결과, 평창 집단은 E. cheiranthoides로 확인되었으며, 안동, 대구, 남원 집단은 E. cheiranthoides와 유사하나 줄기가 다소 가늘고 엽폭 및 화피편의 폭이 좁은 E. macilentum Bunge로 확인되었다. E. cheiranthoides 의 국명은 쑥부지깽이가 타당하다고 판단되며, E. macilentum Bunge의 국명은 형태적 특징을 고려하여 가는쑥부지깽이로 신칭하였다.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 연구사업(세부과제번호: PJ012946012017)에 의해 수행되었습니다.

발표자료 Erysimum cheiranthoides와 E. macilentum에 대한 고찰(김윤영).hwp
초록
분야 4. Taxonomy
발표방법 포스터발표
이메일 epyoo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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